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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포워드
국내도서
저자 : 로버트 J. 소여(Robert J. Sawyer) / 정윤희역
출판 : 미래인(미래M&B)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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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소에서 실험을 한다.

5. 4. 3. 2. 1.......긴장감이 흐르고 단추를 누르는 순간....

뭔지 알수 없는 모습들을 보게 된 사람들은 당황한다. 1분 45초의 짧은 시간 연구소뿐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정신을 잃고 자신들의 21년후의 미래를 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중엔 전혀 아무것도 보지 못한 사람들도 등장하고...

그 짧은 순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된다. 비행기 사고, 교통 사고...기타 등등으로..전 세계근 경악을 금치 못하고, 그 사건의 일어나게 된 이유가 뭔지를 찾아내려고 한다.

가끔 살아가면서 내 미래가 어떤지 미리 알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만약 그 미래가 비참하다면???

미래가 행복한 사람에게 미래를 본다는건 축복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겐 재앙이다. 그리고 아무것도 보지 못한 사람에겐?

실험을 주관한 박사는 자신들의 실험때문에 그 사건이 일어났음을 인정하게 되지만 어째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 도리가 없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온 미래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그 모습에 좌절하면서도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는 미래는 이미 확정되어 있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유 의지란 없다라는 확정적인 답을 이미 마음속에 가지게 된다.

그래도 노력을 해봐야지!!! 읽는 나는 내내 그것이 답답하기만 했지만 ㅡㅡ;;

자유의지가 없다면 웬지 너무 슬픈 일이지 않은가. 나는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을 나름 열심히 고민하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이미 정해져 있었던 답이라면 말이다.

자신의 미래를 본 사람들 속에서 미래를 보지 못한 사람은 21년후에 자신이 살아있지 않음을 알게 되고, 그 죽음을 피하고자 노력을 한다.

 

그렇게 21년후의 미래를 본 것은 같았지만 그들은 대응은 각자마다 달랐다. 사정이 다르고, 미래가 다르듯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던 사람은 21년후에도 변함이 없다는 말에 좌절해서 자살을 선택하기도 하고, 좌절하며 방황하던 사람은 21년후의 모습에 희망을 얻어 열심히 살아가기도 한다.

미래를 본다는 것이 과히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수 없는......시간이 흘러 21년후......그들은 다시 한번 미래를 보기를 원한다. 하지만 ....

 

미국 드라마 플래쉬포워드의 원작이라고 했다. 미드에서는 6개월후의 미래를 본것으로 나온다는 말을 들었다. 나도 아직 본게 아니라서 ㅡㅡ;;   하지만 솔직히 책보다는 미드로 보는것이 더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너무 어렵다 용어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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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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