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going 카타리나

여름휴가를 좀 빨리 신청하고 홍콩으로 떠났다. 홍콩은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중 한곳이다.

한국사람이나 홍콩사람이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이라 어떻게보면 영어로 얘기하는게 덜 부담스러울수도 있다. 하지만 홍콩사람들도 홍콩식영어가 있는지 아는 단어도 못알아듣게 만들곤 한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슨 말로 시작해야하는지 생각이 안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극히 적은 단어로만 얘기를 나누게 된다. 물론 이 또한 단어의 한계에 부딪치긴하만.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 사태를 맞이했다. 예전보다 는게 없다는것에 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래도 한다고 한 영어공부가 아니었는가 ㅜㅜ

다시 한번 더 고민을 해보게 된다.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4박 5일의 여행동안 나는 내 영어실력(?)에 엄청난 좌절을 맛보게 될듯하고, 영어독학에 경각심을 얻게 될 것이다.

그래도 먹방여행인데 원하는걸 제대로 먹고갈 수 있기를...
Posted by 카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