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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부르는 방 정리의 힘
국내도서
저자 : 마스다 미츠히로 / 김진희역
출판 : 평단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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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목표가 "행복한 부자로 살자"이기때문에 성공, 돈, 부자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들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런 내 취향이 100000% 반영되어 고른 책이다 ^^;;

책의 앞 부분에 보면 공간을 감정하는 5가지 시점이라는 표가 나온다.

분위기, 청결도, 방치도, 통일감, 물건의 양과 수납정도...이렇게 나뉜 표를 보고 내 집의 상태를 A부터 E까지 구분하는 것인데 나는 C. 이도저도 아닌 상태. 성공할수도 없지만, 실패도 하지 않는 딱 그런 상태로 나왔다. 뭔가 맞는듯, 맞지 않는듯 하지만 맞는다는쪽으로 조금 더 기울었다. 지금의 내 상태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어렵지도 아주 풍요롭지도 않다. 정말 딱 중간정도가 맞는 기분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의 집을 정리해주면서 성공하거나 부자인 사람, 부자가 될 사람과 실패할 사람들의 패턴이 보였다고 말한다. 그들만의 공통점이 눈에 들어왔다는 말이다. 드라마에서 보이는 부자와 가난한 집 방의 차이가 넓고, 좁고의 차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그게 아니라고 말한다. 좁으니까 수납공간이 적어서 그런게 아닌가?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건 내 방을 보면 알수 있었다. 공간의 차이는 분명 무시할수 없지만 100%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자신의 공간을 채점하면 책은 세부적인 부분으로 들어간다. 인간관계, 성공, 돈, 부부관계, 자식등으로. 하지만 책에 있는 표로 나누려니 뭔가 애매하다. 전체의 집, 그리고 하나하나 다 표대로 나눠야하는데 잘 모르겠다. 내가 이해를 못해서 나누지를 못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여튼 그런 부분은 좀 세세하게 보여줬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런 부분마다 사진이 더 첨부가 되어 있었다면 좀 더 쉽게 다가갈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든다. 뭐 밥까지 떠먹여 주기를 바라는건지도 모르겠다. 이런 모습이 성공하는 집의 정석! 이렇게 공간마다 다른 몇집의 모습을 보여주면 그중에 하나를 선택해 똑같이 해버리면 편할텐데하는 생각을 하는 나는 정말 쉬운길을 찾는 사람이다. ㅜㅜ

이 책을 보면서 내가 가장 힘들꺼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통일감이다. 아예 싹 버리고 새롭게 다 장만하는 거라면 다 맞춰서 할수 있을텐데 그게 아닌 이상은 통일감을 주기가 그리 쉬운가 싶은. 그래도 블랙 앤 화이트로 통일감을 줘볼까하는 생각은 해봤다. 집이 온통 화이트라서. 하지만 내집이 아니라서 맘에 안 든다고 다 뜯어 고칠수는 없으니 그집에 내가 맞춰보는 수밖에 없어서 내린 결론이긴하다.

하지만 통일감도 중요하지만 성공을 부르는 방 정리의 힘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결국 청소인듯 하다. 매일 매일 청소를 하긴 하지만 역시 구석구석까지 먼지를 닦지는 못한다. 창문도 그러하고 창문틀도 그러하고. 그런부분들까지 매번 쓸고 닦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그래도 그런 것만으로도 내 운이 좋아지고 성공을 불러올수 있다면 열심히 청소를 해야겠군!이라는 다짐을 하게 하는 책이다.

결국 지난주엔 열심히 화장실 청소를 했다. 매주 하나씩 쓸고 닦고 해보려고한다. 그렇게하면 어중간한 내 운이 좋아질테니까. 성공아! 돈과 함께 내게로 오너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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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