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going 카타리나

 

 

역시나 프렌즈가 나에겐 재미가 없었다.

이걸 참고 하려니 스트레스가 되는거 같아서 중단을 해버렸다. 아마 언젠가는 다시 시작을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결론. 사실 프렌즈때문이라기 보다는 내게 아직은 미드보고 공부하기는 시기상조인듯하다. 어느 정도 초보를 벗어난 다음에 해야할거 같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초보보다도 못한 상태여서 어쩔수 없는 결론이었다.

지금은 쉬운 동화책, 만화책을 주로 보면서 팟캐스트도 듣고 다른 책도 하나 보고 있다.

영어공부는 뭐가 맞는거다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했던 방식이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것도 자신에게 맞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섀도잉이 좋다고 해도 처음부터 그걸 할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또한 미드나 영화가 재밌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원서 읽기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기 좋아하는 사람에겐 어느정도 맞는 방법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힘든 공부법이 될것이다.

나는 지금 방황중이다.

영어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미드나 영화는 재미없어서 보기 싫고, 소설책은 어려워서 읽기 힘들고, 외우는건 잘하지 못하고......이런 총체적 난국속에서도 그래도 나에게 맞는 뭔가가 있겠지 싶어서 이런 저런걸 해보고 있는 중이다. 그 안에서 내가 재밌게 할수 있는것이 있을거란 기대를 갖고 있다.

힘들게 하고 싶은 생각보다는 재밌게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내린 결론인데 이렇게 해서도 찾지 못한다면 어쩔수 없다. 남들이 다 하는 방법으로, 힘들더라도 해볼수 밖에 ㅠㅠ 제발 그전에 내가 재밌게 할 수 있는 뭔가를 발견하길 바랄뿐이다.

 

 

Posted by 카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