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21 고백 고백 국내도서 저자 : 미나토 가나에(Kanae Minato) / 김선영역 출판 : 도서출판비채 2009.10.12상세보기 대법원엔 디케의 동상이 있다고 한다. 디케는 정의의 여신으로 한손엔 칼을, 한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고 했다. 나라마다 들고 있는것이 다르다고 하고 우리나라의 여신은 칼대신 법전을 들고 있다 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것은 천칭(저울)이다. 형평성을 지켜 어느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판결을 내린다고 해서 그리 들고 있을 것이다. 그럼 정말 그럴까? 한 교사가 있다. 아이를 잃은 ... 학기의 마지막 날 아이들에게 말한다. 자신의 아이는 살해당한거라고! 그리고 그 범인이 이 안에 있다고. 미성년자의 처벌은 이뤄지지 않으니 자신이 그에 대한 벌을 내리겠다고. 그동안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2018.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