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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2

양조위와 의천도룡기 그리고 김용 양조위를 처음 본게 의천도룡기였다. 이 드라마는 소설 영웅문을 찾아본 후에 봤지만 그 당시 의천도룡기에 나오는 배우들이 하나같이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아서 엄청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장무기(양조위)와 조민을 열렬히 응원했었다. 그래서 장무기가 뻘짓(?)같은 행동을 할때 화가 나기도 ㅋㅋㅋ 특히나 여자배우들중엔 조민역을 맡은 배우도 참 많이 좋아했었다. 집에 책으로 영웅문이 시리즈로 있었다. 1부의 곽정과 2부의 양강 3부는 장무기...그랬던거 같은데 두번째편을 별로 안 좋아해서 기억이 잘..... 그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게 3부다. 그때는 영웅문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지금은 [의천도룡기]라고 나오는건가? 다른것은 다 버리고, 누군가를 줬고 남은 것이 영웅문 3부만 있다. 누굴 주기도 아.. 2018. 11. 1.
월급은 받았는데 돈이 없다. 누구는 '더럽고 치사해서 그만둬야지!'라는 마음이 생길때쯤 월급이 들어와 '그래, 잘 다녀보자'라는 결심을 하게 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건 없다. 더럽고 치사할것도 없는 그냥 평범한 일상처럼 지내는 직장생활이다보니 ^^;; 월급이 들어왔다. 매달 월급을 받으면 책을 산다. 사고 싶은것들을 꾹꾹 눌러 참았다가 한번에 시켜놓고 한달 내내 읽는 편이다. 매달 사고 싶은 책들을 장바구니에 잘 담아둔다 -요즘 책 읽기를 잘 안해서 먼저 산것도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ㅜㅜ - 그런데 이번엔 통장이 텅장이 되어 버렸다. 급여가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빠져 나가는 것들이 있다. 공과금과 보험이 알아서 빠져 나가고, 생활은 해야하니 생활비 통장으로 옮겨야 하고, 한달 교통비며 기타등등. 그리고 항상 책값으로 얼마를 빼놓는데..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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