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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2

[아내가 돌아왔다] 긴장감속의 허무한 엿듣기 내가 지붕뚫고 하이킥과 함께 유일하게 나름 챙겨보는 드라마가 이것이다. 아돌(아내가 돌아왔다) 요즘 지붕킥이야 지지부진한 흐름에 매일 꼬기만 하는 러브라인때문에 짜증 지대로 내고 있긴 한데 아돌은 나름 흥미진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이렇다. 상우(조민기)와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을 했으나 어쩔수 없이 이혼을 하게 된 유희(강성연)는 그래도 딸을 보고 싶은 마음에 엄마라는 것을 속이고 딸의 보모노릇까지 하게 된다. 싫어서 헤어진 것이 아닌 그들이기에 상우는 다시 합치려했으나 현재의 부인인 서현(윤세아)는 그럴 마음이 없는 유희을 떠다밀어 죽게 만든다. 그리고 그날 만나기로 했던 유희의 쌍둥이 동생 유경(강성연)이 나타난다. 어렸을때 심장이 안좋아 외국으로 입양되었던 유경은 제시카란 이름.. 2010. 3. 3.
[지붕뚫고 하이킥] 심심해진 하이킥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 왠만해선 마지막까지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가끔 인내심을 시험하는 드라마가 있기도 한데...지금은 하이킥이 그렇다 ㅜㅜ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는 아내가 돌아왔다와 지붕뚫고 하이킥이 유일하다. 다른것은 그냥 어쩌다 보는 그런 경우밖에는 없다. 그래서인지 두 드라마에 대해 나름 애정을 가지고 본다 할수있었는데... 계속 반복되는 설정으로 짜증지수를 올리던 하이킥은 주연배우들이 걸린 신종으로 인해 한주를 쉬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모든 인물들의 관계가 항상 그자리를 유지하고 있기에 매번 같은 회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들고 있는것이다. 일주일전이나 지금이나 대.. 201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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