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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2

통증, 삶을 견뎌내는 사람들 통증 감독 곽경택 (2011 / 한국) 출연 권상우,정려원,마동석 상세보기 스스로가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아픔에도 무감각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아픔이나 죽음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어린아이들의 순수가 더 무섭다고 하는것이다. 잠자리 날개를 뜯어내는 잔인한 짓은 대부분 어린아이들만이 할수있는 행위다. 그것은 그 아이들이 아픔이나, 고통...죽음에 대해 어른들보다 덜 느끼기 때문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여기 사고로인해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한 남자 남순(권상우)이 있다. 그의 감각을 가져간것은 실질적인 사고였을수도 있고, 혹은 심리적인 고통이였을수도 있다. 그렇게 이 남자는 살아있는 것들이라면 다 느껴야할 감각을 상실한채 살아간다 -사실 통증이라는 제목을 보고는 남순이 느끼지 못하.. 2011. 9. 20.
'대물' 기대했던 드라마에 대한 아쉬움 대물의 두 주연배우가 확정된 모양이다. 대물은 박인권 화백의 동명 원작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인권 변호사 서혜림이 제비 하류와 함께 정치권에 뛰어들어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의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이야기다. 나름 매력적인 소재라 생각했었다. 첫 여성 대통령이 나온다는것에서도 그렇고 이미 캐스팅되었던 고현정에 대한 기대감으로도 그렇고.....기다리고 있었던 드라마였다. 개인적으로 고현정이란 배우를 난 참 좋아라 한다 ^^;; "권상우만 아니면 돼!" 정말 그랬었다. 처음 대물이 드라마로 나오고 그 역에 고현정, 권상우가 캐스팅 될꺼라는 소리가 들릴때부터 권상우만 아니면 누군든 괜찮을꺼라고 생각했었다. 제발 권상우만 아니기를 그랬었다. 드라마가 제작 무산위기까지 갔다가 겨우 정상으로 돌아오고 고현.. 201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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