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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마인2

탐정클럽, 그들은 늘 마지막에 온다 탐정클럽그들은늘마지막에온다 카테고리 소설 > 장르소설 > 추리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노블마인, 2010년) 상세보기 회색빛 표지에 하반신만 보이는 걷고 있는 두사람. 남자와 여자다. 앞에 걷고 있는 남자의 손엔 007가방이 들려있다. 얼굴도, 하다못해 옷색깔도 알수업는 검은 색의 두사람이다. 어쩌면 이 표지가 탐정클럽이라는 책에 대한 대표이미지로는 딱 맞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엔 대형마트 체인의 사장인 도지로가 목메달아 죽자 그 시체를 발견한 세 사람이 각자의 이해관계때문에 시체를 숨기고 실종으로 처리하려하지만 갑자기 시체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 [위장의 밤]과 먀마가미가의 가장인 고조가 목욕탕에서 시체로 발견되며 자살인듯 결론내려지지만 아내인 미치요는 살해라고 의심하게 되는 [덫의 내부].. 2010. 12. 16.
69. '천국보다 아름다운'곳은 어디일까 천국보다아름다운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로맨스소설 지은이 리처드 매드슨 (노블마인, 2009년) 상세보기 리처드 매드슨이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봤다. 워낙에 작가 이름을 잘 외우고 있지를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외국 작가들은 더 모르겠다 ㅡㅡ;; "와, 나는 전설이다 원작자야?" 조카의 질문에 그때서야 작가의 이력을 넘겨볼 생각을 했다. 꽤 유명한 작가인가 보다. 한 장르만을 쓰는것이 아니라 공포소설, SF, 판타지 소설, 범죄소설, 서부극, 서스펜스 거기에 로맨스소설까지 쓴다는 이 작가는 대본 작가로도 활약을 하고있다고 한다. 헉. 이 작가의 머리속은 어떻게 돼 있는거야? 천국에서 이 사람에게 엄청난 영감을 주고 있는 모양이다. 뭔 소리냐고? 책을 읽어보면 나온다 한 남자가 있었다. 사랑하는 .. 201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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