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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2

75. 빌린책 산책 버린책, 또다른 독서일기 빌린책산책버린책장정일의독서일기 카테고리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일반 지은이 장정일 (마티, 2010년) 상세보기 나는 처음 접하지만(왜 이렇게 처음 접하는 작가들이 많은건지 ㅜㅜ) 장정일이란 작가는 꽤 유명한 작가인 모양이다. 독자 소개란에 보니 일곱권의 [장정일의 독서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 책또한 제목은 다르지만 그의 독서일기의 연장선에 있는 책이다. 얼마전 읽었던 알베르토 망구엘의 독서일기와는 다른 스타일의 독서일기다. 알베르토 망구엘의 글이 그야말로 일기형식을 띄고 있다면 이 책은 독서리뷰에 가까운 책이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알베르토 망구엘이 12권의 책에 대한 얘기를 했다면 이 작가는 50권이 훌쩍 넘어가는 책에 대한 얘기를 풀어놓았다. 꽤 부러운 독서일기를 쓰는 사람이다. .. 2010. 11. 2.
72. 그의 '독서일기'와 나의 독서일기 독서일기 카테고리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에세이 지은이 알베르토 망구엘 (생각의나무, 2006년) 상세보기 처음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고민 아닌 고민을 했던것이 사실이다. 어떤것을 할것인지, 어떤 블로그를 만들것인지부터가 고민이였지만 사소하게는 카테고리의 이름을 뭘로 할까도 고민이였다. 하다못해 책리뷰를 올리는 카테고리는 책리뷰? 책을보는 시선? 북스토리? 하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했었었다. ㅋㅋㅋ 여튼 왜 쓸데없는것에 고민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현재 카테고리로 정해져 있는 독서일기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정해버린것이다. 고민한것이 무색하게도 말이다. 이렇게 쓸데없는것에 가끔 갈등을 느끼곤한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내 눈에 들어왔던 이 책을 구입한것은 당연히 내 카테고리와 같아서라는 단.. 201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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