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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2

[지붕뚫고 하이킥] 차고 넘치는 목도리 짜증난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선 유난히 자주 등장하는것이 있으니 그게 바로 목도리다. 요즘보면 신애나 해리보다 더 중요하게 등장하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다. 사골도 아닌것이 아주 우리고 우리고 우려서 질릴 정도로 나온다. 그넘의 목도리 에피..언제쯤 끝나려나...아마 이 시트콤이 끝날때까지 영원할거 같은 기분이 들기도 처음 등장한것은 지훈의 까만 목도리다. 세경이 핸드폰값때문에 고맙다고 직접 떠준 핸드메이드!! 그리고 나온것이 까만 목도리의 고마움으로 선물했던 세경의 빨간 목도리다 세번째로 등장한것은 세경이 준혁에게 떠준 갈색(?) 목도리였다. 뭐 그냥 고마움의 표시인 목도리라서인지 색깔이 그저 그렇다. 눈에 잘 안들어온다 ㅡㅡ;; 그런데도 저 좋아죽는 준혁이를 봐라..ㅎㅎ 이렇게해서 하이킥에선 목도리로 여러번 에피.. 2010. 1. 22.
[지붕뚫고 하이킥] 세경의 마음 나는 왜 이 사람 앞에서는 이렇게 한없이 작아지는지...왜 이 사람 앞에서는 제대로 말조차 못하는지...그저 이 사람을 바라보고 바라보고 그렇게 한없이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사람, 힘겨움을 알아주는 사람 그래서 왠지 힘겨울때면 기댈수 있을거 같은 사람...이 사람을 보면 내 가슴이 뜁니다. 이 사람 앞에서 활짝 웃고 싶은데 언제나 수줍은 미소만 나옵니다. 언제나 바쁜 이 사람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아침밥을 챙겨주고, 놓고 간 서류를 갔다 주는 그런 사소한 일뿐입니다.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은데...다가갈 수가 없습니다. 나는 매일 이 사람이 보고 싶은데...이 사람은 내가 곁에 있다는 것조차 잊을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난 여전히 이 사람을 바라보고 .. 201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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