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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5

68. 성스 원작자의 다른 소설 '해를 품은 달' 해를품은달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지은이 정은궐 (시공사, 2005년) 상세보기 비록 티비님은 사망하셨지만 그래도 빼놓지 않고 보는 드라마가 성균관 스캔들이다. 그나마 몇회 남지 않은것이 드라마로썬 아쉽지만 나한테는 다행이라면 다행이랄수 있겠다. 이게 50부작짜리였다면 아마 티비를 길게 할부로라도 사버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든다. 물론 생각뿐이지만..ㅎㅎ 하긴 규장각까지 한다면 50부작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규장각까지 할 생각은 없다고 하니..끝까지 좋은 드라마도 끝맺음을 하길 바랄뿐이다.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작가인 정은궐작가의 다른 소설 '해를 품은 달'이다. 이 소설또한 현대물이 아닌 역사물이다. 시대는 성균관과 같은 조선시대지만 실제 인물이 .. 2010. 10. 26.
성스때문에 규장각에서도 매력적인 여림 규장각각신들의나날.2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역사/대하소설 지은이 정은궐 (파란미디어, 2009년) 상세보기 *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보면서 관심있게 본 인물이 여림과 걸오였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선 선준을 중심으로 봤는데 드라마를 본 이후엔 이상하게 여림과 걸오가 더 눈에 들어왔다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읽으며 제일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이가 여림 구용하라 생각했다. 현재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속의 여림은 중립을 지키는듯한 인물이다. 선준과 걸오를 도와주고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이쪽편에 섰다고 말하기엔 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완전히 잘금4인방에 합류한 듯 보이기도 한다. 어쩌면 현재 그가 잘금 4인방에 있는 이유는 단지 그들이 자신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걸오가 있기때문일지도 모르겠다... 2010. 10. 19.
60. 성균관스캔들 잘금4인방 규장각으로 가다 규장각각신들의나날.1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역사/대하소설 지은이 정은궐 (파란미디어, 2009년) 상세보기 지금 방영되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원작: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속 잘금 4인방인 가랑 선준, 여림 용하, 걸오 재신, 대물 윤희(윤식)는 성균관을 졸업하면 과연 어디로 갈까? 라는 의문은 가질 필요도 없이 제목처럼 그들은 그후 규장각으로 들어서게 된다. 그들 잘금 4인방이 규장각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성균관 스캔들의 후속편인 바로 규장각 각식들의 나날이다. 규장각이란 정조 즉위년에 설치한 왕실 도서관을 말하며 역대 임금의 글이나 글씨.고명.유교.선보.보감 따위와 어진을 보관하고, 많은 책을 편찬. 인쇄. 반포하여 조선 후기의 문운을 불러일으키는 중심역할을 했다고 나와있다. 그런곳으로 말많고 탈.. 2010. 10. 13.
<성균관 스캔들> 만남, 원작과 무엇이 달랐나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성균관 스캔들이란 제목으로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원작과 달리하기 위해서인지 제목도 살짝 바꿔서 나왔다. 원작소설이 있다고해서 드라마가 꼭 원작을 그대로 복습할 필요는 없다. 어찌보면 그리하는것이 더 재미를 떨어뜨릴수도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어설프게 바꾼다면 원작을 사랑했던 사람들은 가차없이 등을 돌리게 되지 않을까싶다. 윤희가 어쩔수 없이 남장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것은 일치한다. 하지만... 빚이 많아 부잣집에 딸을 팔려는(?) 윤희모의 모습은 원작과 사뭇 다르다 볼수 있다. 원작에선 외가쪽 친척분이 윤희의 혼처를 알아봐줘 기쁘게 달려갔것만 낼모레 오십줄드는 사람의 후처라, 아무리 만석지기이면 무얼하는가 속상해하고 윤희가 그런 엄마를 달랜다. 그러면서 정말 만석지기가 맞냐고 물을수.. 201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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