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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4

도착, 당신의 상상력이 이야기를 만든다 가방을 든 한 사나이가 낯선 동물앞에 서 있습니다. 이 사람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그가 든 가방으로 봐서 그는 떠나는 사람이거나, 돌아오는 사람이거나 둘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혹은 그냥 스쳐가는 여행자일수도 있겠네요. 도착(THEARRIVAL) 카테고리 아동 > 초등1~2학년 > 문학/고전 > 문학일반 지은이 숀 탠 (사계절, 2008년) 상세보기 위 그림은 도착이라는 책의 표지 사진이였습니다. 첫 페이지를 펼치면 많은 사람들의 증명사진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그들의 표정은 굳어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아무런 표정도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의 표정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걸까요...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것일지 궁금합니다. 가방을 꾸리는 남자와 그 남자가 사는 도시상공에 정체.. 2011. 1. 4.
나는 다르지 않아, 하지만 세상은 다르게 본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우 유명한 배우다. 배우로써의 그녀만큼이나 그녀의 사생활은 관심의 대상이 된다. 그런 그녀의 아이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될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녀는 많은 아이들을 입양한것으로도 유명하다.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이들 외에도 세명의 아이가 입양된 아이들이다. 그녀의 입양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대부분의 시선은 호의적이다. 그녀가 그 아이들을 사랑한다는것을 충분히 느낄수 있기때문일것이다. 안젤리나 졸리뿐 아니라 해외의 유명 스타들은 외국의 아이들을 꽤 많이 입양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유명한 부모를 만나 언론에 공개될수 밖에 없는 아이들이지만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그렇다고 미국이란 나라가 아주 공평한 사회라고 말하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입양.. 2010. 12. 14.
86. 폭풍의 언덕, 히스클리프의 무서운 사랑 이상하게 만화책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화를 보는것을 애들이냐? 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훔...그들은 왜 만화를 싫어하는건지 나는 그들이 이해가지 않는다 ... ㅎㅎ 폭풍의언덕 카테고리 아동 > 초등1~6학년공통 > 아동만화 > 세계명작 지은이 에밀리 브론테 (삼성출판사, 2008년) 상세보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명작??? 대체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한다는 기준을 세운것은 누구일까? 책의 선정 기준이 무엇인지 살짝 궁금해지기도 한다. 가끔 이렇게 ...... 꼭 읽어야할 책...이런 문구가 나오면 대체 누가 정한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읽어주면 좋은책도 아니고 꼭 읽어야하다니..이건 강요잖아! 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기분..난 강요는 싫단 말이닷... ㅋㅋ (읽지 않는 핑.. 2010. 11. 13.
80. 엉터리로 책읽기,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기 엉터리로책읽기 카테고리 아동 > 어린이동화 > 국외창작동화 지은이 프랑수아즈 클레레 (주니어김영사, 2009년) 상세보기 엉터리로 책읽기란 제목만 보고는 책을 대충 대충 읽는 나같은 사람에 대한 얘긴가 했다. 나는 책을 대충 대충 설렁 설렁 읽기때문에 ^^;; 하지만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고 그럼에도 이책 참 재밌다 ㅎㅎㅎ "네가 글자를 읽을줄 알게되면 비행기를 태워주마! 그게 우리집 전통이지" 할아버지에게 이런 얘기를 들은 막스 얏호! 얼른 글을 배워 읽어야지..라는 생각을 할줄 알았지만 어린 막스는 고민에 휩싸인다. 그리고 생각한다. 어떡하지? 글을 읽지 않으면 되는건가...그래 그거야라고...막스는 비행기가 타기 싫었던 것이다. 훗...이..이건 예상치 못했던 전개군! 하는 생각을 했다. 어.. 201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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