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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위한동화2

흑설공주이야기, 예상이 빗나간 동화 어렸을때, 그리고 지금도 나는 동화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특히나 공주가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더 선호하곤 한다. 제일 유명한 백설공주나 인어공주, 공주는 아니지만 신데렐라등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읽어봤을 이야기들이고 과거나 현재나 혹은 앞으로 미래에도 꾸준히 읽혀질 책들이다. 어렸을때는 분명 재미있고, 환상을 불러 일으키는것이 이런 책들이였지만 나이가 들어서 생각해보면 의문점이 많이 남는 책들이 동화들이다. 과연 그들은 행복했을까? 하는... 예나 지금이나 역시 이쁜것들은 복을 받는구나. 역시 이쁜게 착한거고, 이쁜게 좋은거라는걸 동화를 읽으면서도 느낄수 있다. 흑설공주이야기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어른을위한동화 지은이 바바라 G. 워커 (뜨인돌출판사, 2009년) 상세보기 흑설공주이야기속으로 들어.. 2011. 3. 15.
91. 꽃들에게 희망을, 현실을 살아가는 모습 꽃들에게희망을(성인)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어른을위한동화 지은이 트리나 폴러스 (시공사, 2006년) 상세보기 줄무늬 애벌레가 있었어요. 매일 매일 나뭇잎을 먹다가 어느날 "아, 나는 왜 태어난거지? 이렇게 나뭇잎만 먹다 죽으려고 태어난건가?" 라는 의문을 품게 되지요! "뭐야, 야들은 지금 먹을 시기잖아. 먹어야 나비가 될수 있지" 이 책을 읽던 우리 조카님의 말입니다. 맞는 말이죠. 그 시기엔 먹고 자는게 당연하고, 그것만 생각하면 되긴 하니까요. "쟈는 모르지. 지가 나비가 될지 아니면 그냥 저대로 살다 죽을지 모르고 있는거잖아" "아..그렇구나! 나도 누군가가 알아서 넌 나중에 뭐가 될꺼야. 그러니 지금은 맘껏 놀아도 돼! 라고 얘기해주면 좋겠다" 그렇죠? 정말 누군가가 있어서 너는 10.. 201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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