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소연1 '동이' 숙종이 믿기에 진실이 되었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숙종 너 이따우로 할래요? .........정말 한대 패버리고 싶어지는 숙종이다. "저를 믿어주시겠습니까?" "미안하오. 더 이상 그대를 지켜줄수 없을듯하오" 그말 한마디로 숙종은 조강지처 인현왕후를 버렸다. 어쩔수 없음이 아니라 말 그대로 버린것이다. 지금껏 지켜봐온 인현왕후의 성정을 모를리 없는 숙종이다. 대비가 있어 더 든든했을 중전이 희빈을 내쫓고자 대비마마를 위험에 처하게 했을리 없음은 한번만 생각해봐도 알수 있는 일이다. "너는 내가 믿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다오" 동이에게 숙종이 했던 말이다. 이 넓은 궁안에 자신이 믿을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그러니 너는 믿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 곁에 있어달라고... 믿을수있는 사람이 없.. 2010.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