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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2

[지붕뚫고 하이킥] 심심해진 하이킥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 왠만해선 마지막까지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가끔 인내심을 시험하는 드라마가 있기도 한데...지금은 하이킥이 그렇다 ㅜㅜ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는 아내가 돌아왔다와 지붕뚫고 하이킥이 유일하다. 다른것은 그냥 어쩌다 보는 그런 경우밖에는 없다. 그래서인지 두 드라마에 대해 나름 애정을 가지고 본다 할수있었는데... 계속 반복되는 설정으로 짜증지수를 올리던 하이킥은 주연배우들이 걸린 신종으로 인해 한주를 쉬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모든 인물들의 관계가 항상 그자리를 유지하고 있기에 매번 같은 회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들고 있는것이다. 일주일전이나 지금이나 대.. 2010. 2. 18.
[지붕뚫고 하이킥] 정음과 지훈 쌓여가는 추억들 지붕뚫고 하이킥의 연인들 지훈과 정음의 데이트 그들은 연인입니다. 길을 걸으며 당연하다는듯이 팔짱을 끼고 걷는 지훈과 정음은 연인입니다. 잠깐이라도 함께 있을수 있는 곳이 있다면 행복한...그래서 바쁜 시간을 쪼개 잠깐이라도 얼굴을 봐야 하는 그런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입니다. 특별한 얘기가 없어도 함께 얼굴 마주보며 차를 마시고 장난치는 시간조차도 너무도 행복한 그들은 하루라도 안보면 막 보고 싶은 그런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입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힘들고 아픈일이 있어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 할 그런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입니다. 서로를 위해서라면 흑장미가 되어 술을 대신 마셔줄수도 있고, 매트릭스를 찍어줄수도 있는 그들은 사랑하는 연인들입니다. 그들만이 알수 있는 암호가 생기고, 매일.. 201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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