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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5

'엽기조선왕조실록' 재미있는 역사읽기 엽기조선왕조실록 카테고리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 조선시대일반 지은이 이성주 (추수밭, 2006년) 상세보기 역사에 관심은 있지만 전문적인 역사관련 책이란게 너무 딱딱하고 또 많은 양들이라 읽어볼 기회는 별로 없다. 아니 사실 그렇게까지 알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하는게 정확할 표현일것이다. 머리 아프게 읽는건 딱 질색인 나의 독서 취향이라고 볼수 있다. 그래서 읽은 책들도 거의 다 "한권으로 읽는....." 으로 시작되는 간단한 책들뿐이다. 그런 와중에 접하게 된 [엽기 조선왕조실록] 내가 이 책을 주목하게 된것은 엽기라는 단어때문일까 아니면 조선왕조실록때문일까? ㅎㅎㅎ 이책은 네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다. #1 조선왕의 좌충우돌 통치 역정 종과 조 ㅇ 받침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 2011. 2. 9.
조선왕 독살사건, 밥그릇싸움에 사라진 꿈 왕이 못된 세자들에선 왕위 계승자임에도 불구하고 권력싸움에 사라져야했던 세자들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그렇다면 무사히 왕위에 올랐다고 해서 그들이 모두 자신의 천수를 모두 누리고 갔을까? 역사를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는 않았다. 조선시대뿐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건 왕조시대에 제명을 다 누리지 못한 권력자들은 한둘이 아니였을것이다. 조선왕독살사건조선왕독살설을둘러싼수많은의혹과수수께끼 카테고리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 조선왕조사 지은이 이덕일 (다산초당, 2005년) 상세보기 조선의 국왕중 독살설이 의심되는 왕은 7명쯤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들은... 제 12대 인종과 14대 선조, 17대인 효종과 18대인 현종 그리고 20대인 경종과 22대인 정조 그리고 26대인 고종등이다. 이중에서 내가 있던 .. 2011. 2. 7.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조선스캔들) 요즘도 심심찮게 터져나오곤 하는 누구 누구의 스캔들, 그런 일들이 보도될때마다 나하곤 상관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 노릇이다. 뭐 그렇다고 누군가의 연애사에 가슴 아파하거나 화를 내본적은 없지만 역시 그냥 궁금해지기는 한다. 그렇다면 이런 스캔들은 과연 현시대에만 존재하는가? 조선을뒤흔든16가지연애사건신분과사회를뛰어넘은조선최대의스캔들 카테고리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 조선시대생활/문화 지은이 이수광 (다산초당, 2007년) 상세보기 제목이 참 거창하다.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신분과 사회를 뛰어넘은 조선 최대의 스캔들이라는 긴 제목을 가지고 있다. 일단 조선시대의 스캔들이라는 제목에 혹하지 않을수 없었다. 조선은 엄격한 신분제가 있었던 사회였으며 신분의 상.. 2011. 1. 31.
왕이 못 된 세자들, 권력의 그늘에서 사라지다 왕이못된세자들 카테고리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 조선왕조사 지은이 함규진 (김영사, 2009년) 상세보기 내가 로맨스소설을 그것도 역사로맨스소설을 엄청나게 좋아하기에 세자, 왕들에 대한 환상이있는것이 사실이다. 소설속의 세자들은 문무를 겸비했으면 자유로운 성격에 상처입은 영혼(?)들이며 미래에 대한 고민과 외적으로도 건강하고 잘생긴(이게 중요할지도 ㅋㅋ) 사람들이였다. 하지만 ..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았음은 이미 알고 있다 ㅜㅜ 조선 왕조의 세자는 모두 27명이였고 그 중 왕이 된 세자는 15명이라고 한다. 12명의 세자는 보장되었던 왕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던 것이다. 왕조시대 세자라는 자리는 권력의 2인자요 미래 권력을 이어받을 사람이다. 그렇기에 태어나면서부터 엄청난 .. 201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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