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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세상2

35. 여자는 이런 사랑을 원해 '단 하나의 표적' 단하나의표적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로맨스소설 지은이 장소영 (조은세상, 2007년) 상세보기 한 남자가 있다. 어렸을때부터 오로지 나만을 바라본 남자, 나만을 사랑한 남자, 나만의 위해 산다고 하는 남자가... 생각해보자. 이런 남자가 있다면 과연 좋을까? 싫을까? 아마 그것은 내 감정에 따라 다를 것이다. 내가 싫어하는 경우라는 졸지에 그 남자는 스토커의 성향을 가진 소름끼치는 남자로 느껴질것이다. 하지만 나또한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거기에 추가로 남자가 생긴것도 잘 생기고 능력또한 출중하다. 와우!!! 이런 경우는 대박이지 않은가? ㅋㅋ 당연히 이런경우 좋은거다. 감사 베리 땡큐가 되는것이 이런 경우다. 한 사람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며 영원한 사랑의 대상이 된다는건 누구나 쉽게 가져볼.. 2010. 9. 5.
[신데렐라언니] 신데렐라는 행복했었습니다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동화속 신데렐라의 어린시절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엄마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긴 했겠지만 자신을 사랑해주는 아버지가 있어 행복했을까?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첫방송을 보면 신데렐라인 효선(서우)은 그랬을듯하다.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 특유의 밝음이 보인다. 그 밝음으로 다른이들에게도 웃음을 던져주는 그런 인물이 효선이다. 하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많아 어쩌면 그것이 효선의 불행의 시작이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면 엄마와 함께 산 신데렐라의 언니가 되버릴 은조(문근영)는 어땠을까? "만.세!" 엄마가 자신을 버렸다 확신했을때 은조는 그렇게 속으로 만세를 부른다. 그 한마디로 은조에게 엄마란 존재가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알수가 있.. 201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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