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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의마음3

[지붕뚫고 하이킥] 정음의 서운대가 보여주는 학벌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지훈과 정음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할수 있는 서운대가 정음의 입을 통해 나왔다. 내가 이뻐하는 커플이라 이들이 아파하는것은 싫지만 그렇다고 그냥 모른척 넘어갈수 있는 문제는 아니였다. ㅠㅠ 서운대 졸업식에 가려했던 정음은 우연찮게 만난 현경때문에 졸지에 서울대를 가게 된다. 거짓말을 한 탓에 현경이 질문을 할때마다 땀을 비오듯 흘려야했던 정음은 결국 정작 자신의 졸업식이 있는 서운대는 가지도 못하고 서울대를 헤매다 시간을 보내게 된다. 늦게서야 찾아온 지훈이 건네준 꽃다발을 받으며 "졸업식 못 갔어요" 라고 눈물 글썽이며 말하는 정음이 안타까워 결국 지훈은 정음과의 둘만의 졸업식을 하게 된다. "나 다시는 여기 안와" "야, 서운대... 2010. 2. 25.
[지붕뚫고 하이킥] 아픔뒤에 사랑하는 그들 준혁과 정음이 서운대를 갔다. 자신을 밀었던 준혁에게 복수하겠다고 호수가에서 준혁을 밀려던 정음 자신이 물에 빠졌다. 참...자세히 보면 정음은 어설픈데다가 둔하기까지하다. ㅡㅡ;; 모닥불 피워놓고 옷을 말리며 준혁과 정음이 얘기를 한다. 지훈과 정음의 사이를 안다고 얘기하는 준혁과 세경과의 사이를 묻는 정음이다. 아직 첫사랑의 고백조차 못하고 있는 준혁을 위해 정음이 위로를 해준다. "혹시 잘 안돼도 견딜만큼 아파해라. 나도 처음에 누군가 좋아했을때 그땐 진짜 내일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다시 누군가가 좋아지게 되더라. 처음 사랑은 있어도 마지막 사랑이란건 없더라" 정음이 준혁에게 해준 말이다. 자신의 경험일것이다. 지금 정음은 아팠던 사랑을 뒤로하고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는 중이다. 정음은 .. 2010. 2. 19.
[지붕뚫고 하이킥] 세경의 짝사랑 이제 그만!!!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세경의 짝사랑이 이제는 서글프다 못해 지겹다. 그것은 아마 그 짝사랑의 대상인 지훈이 정음과 사귀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기때문일 것이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병원에서 목도리 잃어버렸다고 지훈앞에서 눈물 쏟던 모습을 보면서도 답답하고 화가 났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신만의 감정에 빠져있는 세경때문에(배려심 짱인 세경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지훈과 세경이 우연히 만나 지훈의 추억속의 공간을 거닐었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일주일(?)후면 문닫을 찻집의 벽면에 낙서가 되어 있는것을 볼때부터 설마!!! 작가들이 그리 단순하겠어? 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였는데 역시나 내 예상대로 저런.. 201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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