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지훈의질투3

[지붕뚫고 하이킥] 사랑은 질투와 함께 온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지붕킥에 오상진 아나운서가 등장을 했다. 정음의 동네오빠 박지성으로...박지성? 오호 골기퍼 있어도 골을 넣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게냐? 라고 또 혼자 망상을 펼치고 ㅡㅡ;; 드라마나 소설속 동네오빠의 등장은 항상 분란을 예고하곤한다. 여기에선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지훈의 질투를 위한 도구(?)로써 등장해주신거다. 언제나 불만인것이 지훈이의 싯점이 없다는거였다. 그래서 이런 장면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외로 시트콤답게 코믹함을 추가해서 더 좋았다. 질투를 하지 않은 지훈에게 좀 삐져있던 정음....하지만 생각지도 않게 지성이 등장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근자감 충만한 지훈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그들과 1박 2일 여행을 갔다오라고 쿨한 애인.. 2010. 2. 23.
[지붕뚫고 하이킥] 지훈에게도 감정을 주세요!!! 내가 하이킥을 보는 이유는 사실 정음과 지훈의 알콩달콩한 사랑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 그들의 사랑이 참 이쁘고...그래서 잘 되길 바란다. 이왕이면 하이킥에서 결혼까지 가기를 바라고 있는 중이다 ^^; 지훈은 남에게 무관심한, 잘생기고 멋진 의사쌤이다. 외관상으로 끌릴수 밖에 없는 캐릭터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인지 나도 끌렸다 ㅡㅡ;;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지훈은 참 평면적인 모습이다. 입체감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것은 나뿐인가? 하이킥상에서 지훈의 존재감은 무엇일까... 지훈은 정음의 상대이며, 세경의 짝사랑의 상대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딱 그정도일 뿐이다. 지훈은 정음과 세경을 빼곤 다른 사람들과 얽힌 에피소드가 거의 없는 인물이다. 오로지 두 여자의 사랑.. 2010. 2. 12.
[지붕뚫고 하이킥] 정리되는 애정라인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젊은 연인들의 관계가 정리된듯하다. 젊은 사람들의 애정라인이 정리되면 가족간의 에피로 넘어간다고 했고...이순재님도 나와서 자옥님과의 결혼(?)이 조금 미뤄진 이유가 젊은 사람들의 사랑을 정리하기 위해서라고 했으니 기간도 얼마 남지 않은 하이킥은 이제 정말 가족의 얘기로 넘어갈 싯점이지싶다. 그래서 이번 미술관씬으로 어느정도 정리는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넘의 복선...반전...우짜고 하는것은 난 생각안한다. 복선만 따지며 드라마 보다간 머리털 하나도 남아있지 않겠다 ㅡㅡ;; 복선이라고 말하는걸 종합해보면...지.정이 깨진다. 결국 지훈은 세경을 선택한다. 혹은 누군가가 죽는다가 가장 많은데 정말 맘에 안드는 말들이다 ㅜㅜ 지훈이 세경에 대한 마음을 깨달아서 .. 2010. 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