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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2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내첫사랑을너에게바친다.11 카테고리 만화 > 순정만화 지은이 AOKI KOTOMI (대원씨아이(주), 2008년) 상세보기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제목부터 시선을 끌었던 책이다. 첫사랑이란 단어는 그 단어자체로 설레임을 갖게 하는 매력이 있다. 사랑뿐 아니라 처음이란것이 그런 설렘이 있긴하다. 동명의 영화가 있다. 물론 이 만화가 원작이다. 영화를 보지 않았기에 원작과 얼마나 다른지 혹은 얼마나 닮았는지는 모르겠다. 난 행복했다. 마유가 좋아서, 좋아서. 매일 매일 점점 더 좋아져...하지만 몰랐다. 좋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좋아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8세의 여름, 나는 최악의 약속을 했다. 20세가 되면 마유를 신부로 맞이하겠다고 약속을 했던 나이 여덟살....그리고 아직은 어리기만했던 나이에 너.. 2010. 8. 17.
[지붕뚫고 하이킥] 아픔뒤에 사랑하는 그들 준혁과 정음이 서운대를 갔다. 자신을 밀었던 준혁에게 복수하겠다고 호수가에서 준혁을 밀려던 정음 자신이 물에 빠졌다. 참...자세히 보면 정음은 어설픈데다가 둔하기까지하다. ㅡㅡ;; 모닥불 피워놓고 옷을 말리며 준혁과 정음이 얘기를 한다. 지훈과 정음의 사이를 안다고 얘기하는 준혁과 세경과의 사이를 묻는 정음이다. 아직 첫사랑의 고백조차 못하고 있는 준혁을 위해 정음이 위로를 해준다. "혹시 잘 안돼도 견딜만큼 아파해라. 나도 처음에 누군가 좋아했을때 그땐 진짜 내일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다시 누군가가 좋아지게 되더라. 처음 사랑은 있어도 마지막 사랑이란건 없더라" 정음이 준혁에게 해준 말이다. 자신의 경험일것이다. 지금 정음은 아팠던 사랑을 뒤로하고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는 중이다. 정음은 .. 201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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