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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커플2

'신데렐라언니' 괴로운 언니에게 새로운 로맨스를...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역시 난 구은조가 아닌 송은조가 그리워진다 기훈의 정체를 기정에게까지 확인한 은조는 그래도 효선에게는 절대 알리지 않으려한다. 기훈에게도 효선에겐 좋은 오빠로 있다가 사라지라고 말을 하고... 모든것을 알아버린 효선은 강숙을 앞세워 장씨가 있는곳을 찾아간다. 그리고 강숙을 역에 남겨두고 장씨를 만나 자신의 아버지에게 사과는 해야하는거 아니냐고...결국 사과를 받는 효선이다. 하지만 역으로 돌아온 효선은 강숙이 사라진것을 알고 엄마를 부른다. 드라마는 여전히 별 진전은 없어보였다. 그런데 왜 드라마가 신데렐라 언니였을까? 동화속 신데렐라 언니는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역할이였다. 그런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속에선 너무도 다른 언니의 모습을 .. 2010. 5. 21.
'신데렐라언니' 은조의 취중진담과 모녀의 눈물 술에 취한 은조가 기훈에게 꿀물까지 타다주자 정우가 묻습니다. 저 사람이 왜 그리 좋냐고..뭐가 그리 좋냐고... (술취한 은조 귀엽네요) 그 사람을 봐도 괴롭고, 안봐도 괴로운데........보면서 괴로운게 낫겠다는 은조의 대답을 듣습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에 나왔던 대나무숲이 생각났습니다.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바람결에 흘려보내는...혹 정우가 이 사실을 자신만 알고 있을까봐 답답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정우의 사랑이 더 컸나 봅니다. 기훈에게 말해주네요... (효선이가 들었어야해! 라고 생각을 잠시..) 기훈은 모든것을 말하고 은조의 처분만을 기다리려합니다. 보면서 괴롭겠다는 나쁜 계집애의 옆에 서고 싶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또다시 꼬이는 기훈과 은조입니다. 효선이가 나빠요. 착한척 하지만 정말.. 201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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