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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6

[지붕뚫고 하이킥] 뒷심이 부족해 안타까운 시트콤 요즘 많이도 재미가 없었진 하이킥임에 확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가 보고 있는 까닭은 단 하나다. 이번만큼은 꼭 끝을 보고 말리라!!! 이거..... 사실 웬만한 드라마를 보면서 난 제대로 끝을 본적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드라마들 결말이 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다 ㅜㅜ 이번만은 꼭 끝까지 보고 말게야!!! 라고 다짐을 하고 있지만 요즘 정말 이 피디에게 실망을 감출수가 없다. 이미 늘어질대로 늘어져버린 러브라인을 끝끝내 끝까지 몰고가려는 심산이 너무나도 눈에 보인다. 캐릭터들도 내용도 점점 이상해진다 느낀것은 전부터지만 끝에오니 더 가관이다. 이건 뭐 방법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또 신애는 조연보다도 못하고, 해리의 급변화는 "급"이란 말이 맞을거같고... 특히 정보석의 캐릭터는 점점 더 짜증의 .. 2010. 3. 4.
[지붕뚫고 하이킥] 심심해진 하이킥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 왠만해선 마지막까지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가끔 인내심을 시험하는 드라마가 있기도 한데...지금은 하이킥이 그렇다 ㅜㅜ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는 아내가 돌아왔다와 지붕뚫고 하이킥이 유일하다. 다른것은 그냥 어쩌다 보는 그런 경우밖에는 없다. 그래서인지 두 드라마에 대해 나름 애정을 가지고 본다 할수있었는데... 계속 반복되는 설정으로 짜증지수를 올리던 하이킥은 주연배우들이 걸린 신종으로 인해 한주를 쉬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모든 인물들의 관계가 항상 그자리를 유지하고 있기에 매번 같은 회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들고 있는것이다. 일주일전이나 지금이나 대.. 2010. 2. 18.
[지붕뚫고 하이킥] 지훈을 기다리는 그녀 급하게 떠난 의료봉사...그녀에게 연락을 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바빠 연락할 정신이 없었습니다. 걱정하고 있었을까요?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전화를 했더니 안나오겠다고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말은 그렇게했지만 그녀가 나올거란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를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설레임입니다. 그녀는 날 보자마자 화를 냅니다. 어떻게 여자친구에게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을수 있냐고 따지고 듭니다. 아무리 바빠도 문자라도 줄수 있지 않냐고 하는 그녀...그 모습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그녀가 화를 내며 한마디 하려 할때마다 살짝 살짝 뽀뽀를 해줍니다. 그녀의 말을 막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신의 부재때문에 화가 나고, 속상해하는 모습이 보여서입니다. "아! 이렇게 계속 찔끔찔끔 뽀뽀만 할꺼예요?.. 2010. 2. 10.
[지붕뚫고 하이킥] 정음과 지훈 쌓여가는 추억들 지붕뚫고 하이킥의 연인들 지훈과 정음의 데이트 그들은 연인입니다. 길을 걸으며 당연하다는듯이 팔짱을 끼고 걷는 지훈과 정음은 연인입니다. 잠깐이라도 함께 있을수 있는 곳이 있다면 행복한...그래서 바쁜 시간을 쪼개 잠깐이라도 얼굴을 봐야 하는 그런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입니다. 특별한 얘기가 없어도 함께 얼굴 마주보며 차를 마시고 장난치는 시간조차도 너무도 행복한 그들은 하루라도 안보면 막 보고 싶은 그런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입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힘들고 아픈일이 있어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 할 그런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입니다. 서로를 위해서라면 흑장미가 되어 술을 대신 마셔줄수도 있고, 매트릭스를 찍어줄수도 있는 그들은 사랑하는 연인들입니다. 그들만이 알수 있는 암호가 생기고, 매일.. 201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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