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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4

쓰기의 말들 쓰기의 말들 국내도서 저자 : 은유 출판 : 도서출판유유 2016.08.04상세보기 성공을 해야한다. 성공하면 그 사람의 모든것이 훌륭해 보인다....라는 말은 진실일지도 모른다. 예전 피카소 전시회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의 초창기 작품이나 그 후의 작품들이 그림을 전혀 이해 못하는 나는 왜 유명한건지 모른다. 정말 초등학생들이 그렸을법한 그림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게 내가 그린것이 아니라 피카소가 그려놓은 것이기에 유명하다. 그렇듯 일단 유명해지게 우선이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건 그림분만이 아니다. 작가또한 마찬가지다.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을때, 예전에 제목이나, 사람들이 많이 읽은 책들을 고르곤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책을 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확인한다. 성공하지도 못한 사람이.. 2018. 7. 4.
글쓰기의 공중부양, 올해는 나도... 글쓰기의공중부양이외수가처음으로공개하는실전적문장비법 카테고리 인문 > 독서/글쓰기 > 글쓰기 > 글쓰기일반 지은이 이외수 (해냄출판사, 2007년) 상세보기 글쓰기에 부족함을 자꾸 느끼다보니 이런류의 책들을 찾아 읽게 되지만, 그렇다고 딱히 도움이 된다고 느껴지지 않는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내가 잘 몰라서??? 예전 아무 이유없이 이 작가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작가다. 정말 이유없이다. 외모때문인가? 흐음..그건 좀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 이넘의 외모지상주의에 한몫하는 나의 시선) 그러다 우연찮게 1박 2일이란 프로와 무릎팍 도사에 나온 그를 봤다. 거기서 보여지는 그의 생각이, 그의 인생관이 나의 생각을 조금은 바꿔놓았다. 아! 저런 사람이였구나했다. 저런 작가가 아니라 그냥 저런 사람이였.. 2013. 2. 15.
75. 빌린책 산책 버린책, 또다른 독서일기 빌린책산책버린책장정일의독서일기 카테고리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일반 지은이 장정일 (마티, 2010년) 상세보기 나는 처음 접하지만(왜 이렇게 처음 접하는 작가들이 많은건지 ㅜㅜ) 장정일이란 작가는 꽤 유명한 작가인 모양이다. 독자 소개란에 보니 일곱권의 [장정일의 독서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 책또한 제목은 다르지만 그의 독서일기의 연장선에 있는 책이다. 얼마전 읽었던 알베르토 망구엘의 독서일기와는 다른 스타일의 독서일기다. 알베르토 망구엘의 글이 그야말로 일기형식을 띄고 있다면 이 책은 독서리뷰에 가까운 책이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알베르토 망구엘이 12권의 책에 대한 얘기를 했다면 이 작가는 50권이 훌쩍 넘어가는 책에 대한 얘기를 풀어놓았다. 꽤 부러운 독서일기를 쓰는 사람이다. .. 2010. 11. 2.
72. 그의 '독서일기'와 나의 독서일기 독서일기 카테고리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에세이 지은이 알베르토 망구엘 (생각의나무, 2006년) 상세보기 처음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고민 아닌 고민을 했던것이 사실이다. 어떤것을 할것인지, 어떤 블로그를 만들것인지부터가 고민이였지만 사소하게는 카테고리의 이름을 뭘로 할까도 고민이였다. 하다못해 책리뷰를 올리는 카테고리는 책리뷰? 책을보는 시선? 북스토리? 하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했었었다. ㅋㅋㅋ 여튼 왜 쓸데없는것에 고민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현재 카테고리로 정해져 있는 독서일기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정해버린것이다. 고민한것이 무색하게도 말이다. 이렇게 쓸데없는것에 가끔 갈등을 느끼곤한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내 눈에 들어왔던 이 책을 구입한것은 당연히 내 카테고리와 같아서라는 단.. 201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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