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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무언가를 쓰고 싶어지는 때가 있다.
사람에게 쓰기는 일상적인 일중의 하나다.
지금처럼 블로그에 글을 적는 일도 쓰기의 일종이니까.
나는 굳이 에세이를 찾아 읽는 사람은 아니다.
소설이나 자기계발서보다 잘 읽히지가 않아서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는건 나만의 에세이 한권정도는 써보고 싶어져서다. 하지만 정말 누가봐도 평범한 내 삶의 이야기가 에세이가 될수 있을까의 의문탓에 도움이 될까해서. 😑
목적지가 있어야한다.
무작정 쓰지마라?
흠...일단 써라...가 아닌가?
어느 책에선 그랬던거같은데...
얇은 책이라 금방 읽어낼 책이니 끝까지 읽어보면 알겠지.
* 아침독서는 ㅜㅜ 왜케 힘드니.
춥고, 피곤하고...핑계가 많은 요즘.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를 다 읽고 한동안 또 게으름을 피우느라 읽기를 미루다 겨우 오늘 졸음을 쫓으며 일어나 독서를 했다.
이래서야 습관이 되겠나 ㅠㅠ
귀찮다 하지말고 매일매일 단 10분이라도 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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