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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2022.2023

명랑한 은둔자 - 5

by 카타리나39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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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은둔자 읽기 완료!

일기와 에세이의 차이점이란 무엇일까하는 의문이 든다.
이건 내가 에세이를 그닥 읽어보지 않아서일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얘기속에서
나와의 닮음을 혹은 어떤 교훈을 ...
내가 겪고있는 감정에 대한 도움과 이해를
우리는 그런걸 느끼는건가...

일상을 나만 읽는 일기가 아닌
남들도 읽고 싶은 에세이로 쓰는 재주가 있는 사람들의
능력이 부러운건 사실이다.

그래서 나도 열심히 써보려고
그렇게 노력을 해보고 싶다.


한권의 책을 다 읽는 시간이 꽤 걸렸다.
아침마다 읽었으면 좋았을텐데
이 습관을 만드는게 너무 어렵다.
주말은 쉬고 싶고, 평상시엔 눈을 떠도 읽는게 쉽지 않은 계절탓?이라고 하고 싶지만 나의 게으름탓이겠지 😭

새벽 책읽기...습관으로 만들어지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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