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이지 않는 나라1 재앙인가 축복인가 '보이지 않는 나라' 여기 한소녀가 있다. 사람과 접촉하면 어느 순간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인다. 매번은 아니지만 소녀의 말처럼 눈가리개 세상에서 어느 한순간 눈가리개가 벗겨지듯한 순간이다. 그리고 여기 한 소년이 있다. 그 소년은 사람과 접촉만 하면 그 사람의 과거가 보인다. 그렇게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소년, 소녀가 만났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돼" 소년은 말한다. 그저 보이니 어쩔수 없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고... 그런 그들 사이에 한 소년이 또 나타났다. 그는 소녀와 다르게 어떤 상황이든 사람의 미래를 볼수 있다. 하지만 소년은 지켜볼뿐이다. 자신과 상관없으니까... "할수있는 만큼은 해야지..." 소녀는 자신이 변화시킬 수 있다면 불행한 사람의 미래를 바꾸고 싶어한다. 그리고 노력한다. 비록 누군가가 알.. 2011.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