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이야기/2022.2023

버리기 - 3

by 카타리나39 2022. 11. 27.
반응형

이번주 2개
매일 버리기는 힘들구나 ㅜㅜ

치마
사놓고 한번 입어봤다.
역시 인터넷 사진에 속은 케이스 ㅜㅜ
신중하게 샀어야했는데..
그래놓고 미련때문에 몇년 들고 있었다가
이번에 버림.

이건 꽤 잘 입었던 집업
소매보풀도 문제지만 살이쪄서 팔이 낀다 ㅜㅜ
그래도 입을만하다...하면서 작년엔 한두번 입었었는데
올해엔 한번도 ...
꽉끼는 옷은 불편해서 점점 편한 옷들만 입게 된다.
그래도 집업을 끼게 입을순 없어서...
버리는 순간까지도 고민. 고민
미련이 남았던 옷
그동안 고마웠다 ^^

반응형

'지난 이야기 > 2022.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8시간 수면을 지키자  (0) 2023.03.14
혼자라는건 아직은 자유이자 작은 외로움  (0) 2023.03.13
칼국수를 끊어야해  (0) 2022.11.25
그림을 배워볼까?  (0) 2022.11.23
불고기전골과 빵  (0)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