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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2022.2023

간헐적 아침 과일식

by 카타리나39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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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과일을 한달 꾸준히 먹은 후에는 매일 그렇게 먹지는 않았다.
아침을 거르는게 습관이 되었기도 했었지만 매일 과일을 준비하는것도 꽤 귀찮은 일이기도 했기때문이다. 지금은 또 과일이 비싸지기도 했고 ㅜㅜ

그래도 여전히 과일은 아침에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그게 안된다면 식전으로.
그래서 간헐적 아침 과일식이 되었다고 볼수있다.

블루베리는 제철에 사서 냉동시켜둔게 있어서 블루베리와 다른 과일 하나정도를 곁들이고 있다. 사과를 매일 먹고 싶지만 지금 사과값은 너무 비싸서 ㅎㅎ 사과는 이제 금사과가 되어가고 있다.

아침과일식을 나처럼하면 아무런 변화도 없을거같다. 지금의 내가 변화된게 없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내가 계속 이 아침과일식을 간헐적으로라도 계속 하려고 하는 이유는 건강에 도움은 될거라는 생각때문이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조금 가까운 미래정도에?

사실 아침과일식과 간헐적단식은 일치시킬수가 없는것이 아닌가 싶다. 16시간 단식이면 저녁식사후 다음 날 점심시간까지 굶어야하는데 그럼 과일은 언제 먹느냐는?
그래서 나는 전날 많이 먹은거 같으면 단식, 그렇지 않으면 과일식을 하려고 노력중인데 몸무게는 빠지지 않는다 ㅜㅜ
역시 먹을거 더 줄이고 움직임을 늘려야하니 싶은 요즘이지만 블루베리는 눈건강에 좋다해서 계속 간헐적이지만 아침 과일식은 할 예정이다.

근데 저녁 과일식은 어떠려나?
아침과일식에 대한 다른 책도 읽어봐야하나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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