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이야기/이미지난이야기

10년째 안 되는 영어 말문, 나는 한국에서 튼다!

by 카타리나39 2015. 3. 19.
반응형

 


10년째 안 되는 영어 말문, 나는 한국에서 튼다!

저자
정회일 지음
출판사
북클라우드 | 2014-10-0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실전에서 입이 안 떨어지는 자, 누구라도 좋다! 6개월 만에 영...
가격비교

이 지긋지긋한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나는 왜 받을까?

굳이 영어가 필요한것도 아닌데 어느날부터 영어 공부를 하고 말리라! 스스로 다짐해 놓고, 누가 뭐라는것도 아닌데 혼자 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영어! 기필코.....정복하고 말리라!!!!!!!!! 는 나의 언제나 빠지지 않는 새해 다짐중 하나다.

10년째 안 되는 영어 말문? 10년이 뭔가. 중학교시절부터 시작한 것이 영어가 아니던가. 하지만 아직도 역시나 말문은 트이지 않고 있는 이 불쌍한 현실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이런 저런 책들을 계속 읽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영어에 관련된 책들을 읽어보면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듣고"는 기본이다. 무조건 많이, 열심히, 꾸준히가 중심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영어 초보자인 내가 볼때는 "그래, 그건 알겠어. 근데 뭘 하라고?' 라는 기분이 드는것또한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처음 한글을 배울대 ㄱ. ㄴ. ㄷ 을 시작으로 단어를 읽고, 쓰고하는 순서가 있듯 영어도 누군가가 처음엔 이렇게 저렇게 요런걸로 시작해서, 다음엔 이런 저런걸로 넘어가고...라면서 아주 친절하게 하는 방법과 하는 내용까지 써줬으면 하는 바램은 너무 무리한 요구인걸까? ㅜㅜ

이 책도 조금은 기대를 갖고 봤지만 역시나 그런 책들과 비슷하다. 조금 그보다는 상세히(?) 알려주는 듯 하지만 역시나 그래서 뭘 해야하지?라는 기분을 갖게 하는 (나는 너무도 왕초보니까 ㅠㅠ)

그래도 외국에 나가지 않고서도 영어를 정복하고, 영어학원까지 차린 저자를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수 밖에 없다. 역시 노력만이 살길인가?

반응형

'지난 이야기 > 이미지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  (0) 2015.03.19
시간을 지배하는 절대법칙  (0) 2015.03.19
10년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  (0) 2015.03.19
코파닉스 1.  (0) 2014.06.19
센스영어  (0)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