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소소설1 흑소소설, 남의 불행에 웃다 흑소소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바움, 2007년) 상세보기 미스터리 거장이라고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소설이다. 그가 쓴 단편소설은 시리즈다. 흑소소설, 독소소설, 괴소소설이라고 이름붙여진... 책의 소개로 들어가보면 이런 말이 있다. 작가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고 웃는다는 점에 주목, 인간의 은밀한 욕망과 어리석음과 연결 지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라고... 남의 불행에 웃는다고? 말도 안...안...안되는것이 아니다. 인간은 대부분(모두라고 말할수는 없을듯하다)그렇다.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닌 이상에는 방관자일뿐이고, 간혹 내가 미운 사람의 경우는 그 사람의 불행에 속으로 몰래 고소해하며 미소를 짓는것이 인간이다. 그의 세편이 소설중에 가.. 2010.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