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서린 맨스필드1 51. 가든파티, 소녀는 벗어날것인가 머무를것인가 가든파티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영미소설문학선 지은이 캐서린 맨스필드 (문예출판사, 2008년) 상세보기 가든파티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 음악, 웃음, 춤, 행복, 음식, 경쾌함, 드레스....등등이다. 하지만 넓은 정원에서 열리는 가든 파티라는 것은 드라마나 혹은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아니면 이처럼 소설속에서나...적어도 내 주위에선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어찌되었든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행복함이였다. 하지만... 작가 캐서린 맨스필드는 서른 셋의 짧은 생을 살다간 영국의 소설가이다. 사실 모르는 소설가다. 내가 알고 있는 소설가의 이름은 한정되어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그러니 당연히 처음 접해본 그녀의 소설이다. 그런데도 웃긴것은 맨스필드의 가든파티라는.. 2010.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