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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이미지난이야기

인생을 빛나게 할 '위대한 습관 플러스사고의 힘'

by 카타리나39 201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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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습관플러스사고의힘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아나 야스오 (새론북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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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빛나게 하라!

성공은 당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 모든 일의 긍정적인 면에 눈을 돌리면 성공으로 가는 새로운 첫발을 내딛을 수 있다.  

 

습관이란 참 무서운것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말도 있듯이 무언가를 중간에 바꾸기라 쉽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것을 나는 실감하고 있다.

요즘들어 자기계발서를 나름 많이 읽고 있었다. 그걸 읽으면서 그래, 나도 좀 변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귀가 얇은 나는 무언가 좋다고하면 솔깃해서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다. 그래서 조금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보자! 라는 정말 단순하고 하기쉬운 다짐을 했었다. 하지만...

한달이 훌쩍 지난 지금도 나는 그것을 내몸에 길들이지 못하고 있다. 알람을 맞춰놓으니 분명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눈을 뜨기는 한다. 하지만 바로 알람을 꺼버리고 5분만...5분만 하다보면 평상시에 일어났던 시간에 되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ㅜㅜ

이렇게 행동 하나를 바꾸기도 쉽지 않는 상황에서 내 생각을 긍정적으로만 바꾸기란 더 힘겨울지도 모른다. 이상하게 사람들은 모든일의 끝에 안좋은 결과를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꽤 많다. 안좋은 결과라기보다는 설마...이게 될까?라는 생각들을 말이다. 꼭 될꺼야. 꼭 되게 되어있어!라던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의심도 없이 시작할수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아마도 그런 실패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가지지 않은 이들이 성공이란 목표에 도달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 밝은 사고를 위한 습관

제 2장 길은 반드시 열린다고 확신하는 습관

제 3장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주는 습관

제 4장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습관

재 5장 능률적으로 일하는 습관

 

책을 읽다보면 나또한 참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던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나름 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것이 아니였던 모양이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과는 상관없이 특히 내 자신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설마~라는 의혹을 내 자신에게 가지고 있었다는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것이다.

"내가 나를 못믿는데~ 남들 나를 믿겠느냐!!!" 이런 말이 문득 떠오르는 ㅡㅡ;; (가사였나?)

어찌되었든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한 마이너스 인생에서 벗어나려면 사고 자체를 플러스로 바꿔야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게 그리 쉬워?라고 반문할수도 있지만 생각을 바꿈으로 인해 내 삶이 지금보다 나아질수 있다면 까짓거 그런 노력한번 못해보겠는가~ 당연히 해봐야한다. 지금까지의 생각습관을 바꾸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내일의 나를 위해 지금의 나를 바꾸어야한다니 노력을 해야겠다. 

사실 긍정적인 생각이 좋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알면서도 실천을 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그것은 현실이 그렇지 못할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머릿속에 자리잡은 부정적인 생각들의 영향이 더 클것이다.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씩 조금씩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다보면 삶 자체가 긍정으로 가득차게 될지도 모르겠다.

사람은 생각의 지배를 받는다. 음식을 먹고 멀쩡하다가 그 음식이 상했다는 소리를 들으면 이상하게 배가 아픈듯한 기분이 드는것과 같은 이치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서 검사를 다 해봤지만 아무 이상이 없는 사람에겐 생각을 바꿔보는것이 어떠냐는 말을 하기도 한다고 하니 우리가 얼마나 생각의 지배를 받는지 알수있을 것이다.

알면서도 왜 실천하지 않는가! 키워드를 정해라! 라고 저자는 말한다. 미소짓는 생활을 하자라는 목표를 정했다면 키워드가 될만한 무언가를 정하라는것이다. 직장인이라면 책상위의 무언가를 키워드로 정해 그걸 볼때마다 아! 내가 미소짓는 생활을 하기로했지! 라면서 자신의 목표를 떠올리라는 것이다.

또한 처음부터 크게 목표를 잡아서 실패를 경험하지 말라고 한다. 실패의 감정을 겪에되면 몸은 그 기억을 저장해두기때문이란다. 작게 잡아서 계속 성공이란 성취감을 느끼게 되면 몸은 성공이란 단어에서 주는 성취감의 기쁨때문에 그후에 더큰 새로운 도전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이 작용하게 되어있다고하니 다시한번 실천가능할거같은 목표를 하나 정해야겠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행동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일단 생각부터 바꿔보자!

 

가장 기억에 남는 말 : 어쨌든 밝게, 밝게, 밝게, 괴로울때는 더 미친듯이 밝게, 낙관적으로

 

* 아..그런데 어째서 책을 읽을때만 이런 다짐을 하게되는걸까? 그리고 왜 어째서 이럴땐 이런사람인거같고 저럴땐 저런사람인거같은 기분이 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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