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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20

과학과 미스터리의 만남 "예지몽" 예지몽갈릴레오시리즈제2탄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2009년) 상세보기 한 남자가 밤중에 몰래 남의 집에 들어갔다 들키자 도망을 치다 사람을 치여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업무용 차량이였기에 범인은 쉽게 잡힌다. 정말 단순한 하나의 사건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의 이상한 의문이 생겨나게 된다. 범인으로 잡힌 남자는 17년전 꿈속에서 한 여자를 만났고 그 여자의 이름은 레이미...그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레이미를 미래의 연인으로 말해왔다고 한다. 그의 어린 시절의 그림에서, 작문에서도 레이미란 이름은 계속 등장을 한다. 그리고 그가 몰래 들어갔던 집에 살고있는 소녀는 16살의 레이미... 한 남자가 호텔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누군가에 의해 .. 2011. 5. 27.
하루하루 내가 사라져간다 '변신' 변신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창해, 2005년) 상세보기 내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중에서도 유난히 좋아하는 몇개의 소설중에 하나다. 조금은 아니 아주 많이 황당한 설정이긴 하지만 미래엔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단순히 집을 구하기 위해 찾았던 부동산에서 준이치는 소녀를 구하려다 머리에 총을 맞았다. 죽을것이란 느낌과는 다르게 준이치는 살아났다. 그저 별거아닌 사고였나?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준이치는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뇌의 일부를 이식하는 수술을 세계 최초로 받고 살아났다는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겪은 수술임에도 '그래도 살려줬으니 고마워해야한다' 라고 말한다. 준이치는 혼란을 겪었지만 그렇게 생각하기로.. 2011. 3. 7.
영화같은 소설 '셀' 셀1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스티븐 킹 (황금가지, 2006년) 상세보기 사실 추리소설을 읽기는 하지만 공포영화나 추리영화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재앙이 두려운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잔인한 영상을 좋아하지 않는 까닭이다. 그래도 가끔은 보고 싶을때가 있으니 참 알수없는 마음이다. 이책은 [유혹하는 글쓰기]란 책으로 유명한 스티븐 킹의 소설이다. 이것을 공포소설이라고 해야할까? 추리소설이라고 해야할까? 분류가 좀 어려운듯하다. 현대인의 필수품이라 할수있는 핸드폰에 의해 퍼진 버그...그것은 인간이 뇌를 파괴해 버리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였다.....라는 주제가 상당히 끌렸다. 핸드폰이 없던 시절도 분명히 존재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며 그때는 대체 어떻게 지냈던걸까? 하.. 2011. 2. 24.
명탐정의 규칙, 코난을 생각하다 명탐정의규칙 카테고리 소설 > 장르소설 > 추리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2010년) 상세보기 내가 즐겨보는 명탐정 코난이라는 만화책이 있다. 요즘은 투니버스에서 방영하고는 있지만 티비님 사망으로 못보고 있다. 슬퍼 슬퍼... (누가 티비님 기부좀 해주세요 ㅎㅎㅎ) 항상 그것을 보면서 궁금한것이 몇가지 있었다. 1. 유명한의 추리하는 모습을 어째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까? 2. 왜 계절은 계속 바뀌는데 아이들은 나이를 먹지 않을까? 3. 그분의 정체는 무엇일까? 4. 왜 코난에게 모든것을 알려줄까? 명탐정의 규칙이란 이 책을 읽으면서 이 궁금한점의 네번째것을 연관시켜 생각하게 되었다.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곳엔 반드시 명탐정으로 이름을 날리고(코난 덕분이지만)있는 유명한이 등장한다. 이건 어.. 201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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