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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이미지난이야기684

화이자 1차후 2주 이상이 지났다 시간이 훌쩍 흘렀어요. QR코드를 찍으면 1차후 2주가 지났다는 음성이 들립니다. 현재 상태는 간헐적이긴하지만 두통은 있어요. 점점 약해지고 있고 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여서 요즘은 약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 가슴 통증또한 간혹 느껴지지만 병원에서 괜찮다했으니 할게 없네요 ㅜㅜ 주변은 다 괜찮다는데 혼자만 아픈것도 힘드네요. 주사맞기전에 링거맞는게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던데 2차는 그렇게라도 해야하는건가 싶은 기분도 들어요. 지금도 가슴부분이 좀 아픈데...등도 좀 아파요. 근데 이미 2주가 훌쩍 지난 상황이라 왜 아픈지 정확한 이유늘 모르겠어요 ㅜㅜ 백신을 안맞고 이런 증상이면 등이 아픈가? 할텐데 백신 맞은 후론 아프면 자꾸 백신 부작용이 먼저 떠오르니 이것도 문저네요. 조금씩 나아진것은 사실이니 .. 2021. 9. 5.
화이자 1차 - 가슴통증으로 병원 검사 가슴 압박감은 이틀정도 뒤쯤 사라졌어요. 정말 위장의 문제였나 싶기도 했습니다. 두통은 심하진 않은데 타이레놀을 먹어도 효과는 없었어요 ㅜㅜ 그런데 주사맞고 6일째 되던 저녁부터 가슴통증이 생겼어요. 오른쪽. 괜찮아지려나 기다리고 싶었지만 부작용 얘기들이 무서워서 결국 병원을 갔습니다. 가슴아프고, 머리도 아프다고 했더니 심장내과로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힘들정도로 아픈게 아니라 응급실로 안가고 외래진료를 봤어요. 차라리 응급실갈껄~ 하는 후회는 기다림의 시간때문에 생겼습니다. 진료받는 시간도, 결과 기다리는 시간도 ㅜㅜ 심전도와 피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었고, 다음날 결과를 들으러 다시 병원을 방문했어요. 심전도만 당일 바로 확인했구요. 결과는 이상없음. 백신맞고 그냥 아픈 사람들이 있다고. 길게는 한달도.. 2021. 8. 31.
화이자 1차 - 가슴압박과 두통 8월 19일 화이자 백신을 맞았어요. 1차 맞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주변에서 다 맞으니 웬지 맞아야 할거같아서 ㅜㅜ 주사를 맞는건 일반 백신처럼 따끔했고, 팔의 통증도 그와 비슷했어요. 그리곤 아무렇지 않아서 타이레놀 안 먹어도 되겠다 안심했죠. 2시에 주사를 맞았는데 밤 10시쯤 되었을때 이상하게 가슴이 답답해졌어요. 누가 누르고 있는것처럼. 숨쉴때 아프거나 하지는 않은데 그저 답답하더라구요. 혹시 열날까 싶어 이때 타이레놀 한알 먹었어요. 담날도 계속 같은 증상이기에 동네 내과 갔더니 심전도 검사를 해주더라구요. 이상없음. 그런데 위장 장애가 있을 경우 백신맞고 가슴 통증으로 올수도 있다고 약 처방. 약 먹으니 토요일부턴 괜찮아지기 시작. 일요일은 좀 피곤한거 빼곤 괜찮은거 같더니 밤 되니 갑자.. 2021. 8. 23.
미니멀라이프 온갖것을 모으기 좋아하는 제가 이상하게 미니멀라이프란 말을 좋아해요. 그렇게 살고 싶어요. 현실은 정반대가 되어가고 있지만요. 그런데 이사를 가야해요 내년엔. 이사 생각을 하니 집안에 있는 물건들이 너무 많아 보이는거예요. 저것들을 다 옮겨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올듯해요. 그래서 내년 이사가기전까지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전반으로 줄여볼 생각이예요. 쉽지 않겠지만 내집이 생기기전까진 간편하게 사는게 최고인듯해요. 어려울듯하긴해요. 옷도 그렇지만 가지고 있는 만화책들은 버릴수가 없을듯하고. 지금껏 모아온 기념품들도 만만치가 않거든요 ㅜㅜ 그래도 최대한 줄여볼 생각입니다. 책에서 읽었던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할순 없겠지만 최대한 줄여는 봐야할듯해요. 이사를 위해서라도. 얼른 집을 사고 싶네요..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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