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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7

'동이' 숙종이 믿기에 진실이 되었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숙종 너 이따우로 할래요? .........정말 한대 패버리고 싶어지는 숙종이다. "저를 믿어주시겠습니까?" "미안하오. 더 이상 그대를 지켜줄수 없을듯하오" 그말 한마디로 숙종은 조강지처 인현왕후를 버렸다. 어쩔수 없음이 아니라 말 그대로 버린것이다. 지금껏 지켜봐온 인현왕후의 성정을 모를리 없는 숙종이다. 대비가 있어 더 든든했을 중전이 희빈을 내쫓고자 대비마마를 위험에 처하게 했을리 없음은 한번만 생각해봐도 알수 있는 일이다. "너는 내가 믿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다오" 동이에게 숙종이 했던 말이다. 이 넓은 궁안에 자신이 믿을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그러니 너는 믿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 곁에 있어달라고... 믿을수있는 사람이 없.. 2010. 5. 26.
'동이' 나약한 중전, 강인한 동이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위기에 처한 인현왕후 인현왕후가 드디어 커다란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한나라의 중전임에도 너무나 나약하기만 한 모습을 보입니다. 나약한것이 아니라 살아나가는 처세술이 부족한 것이겠죠. 희빈에게 고스란히 당하고야 말 중전입니다. 그래도 좀 뭔가 보여주길 바랬는데... 그런데 동이가 이상하다 생각하는 정황들임에도 아무도 그걸 의심하지 않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었을 서종사관조차 그냥 보이는대로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왕에게 보고하는 발빠른 행보를 보이더군요. 한번쯤 더 의심하고, 확인하지도 않습니다. 어음에 대해서는 아예 조사도 하지 않는 서종사관, 님아!!!! 그건 아니잖아... ㅠㅠ 지금 동이에선 아무리 날고 기어도 장희재를 이길.. 2010. 5. 25.
'동이' 평탄하지 못했던 인현왕후의 길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감찰부에서 내쫓길뻔한 위기를 넘긴 동이입니다. 따귀를 맞고 비를 맞으면서도 꺽을수 없는 천인인 자신의 현재보다 귀한이가 되고 싶었던 그녀의 꿈은 중전인 인현왕후의 도움으로 한발 내딛게 됩니다. 감찰부 시재를 다시 보게 된 동이에게 역시나 동에번쩍 서에번쩍 도움을 주는 숙종이 또한번 도움의 손길을 뻗어줍니다. 쪽집게 과외를 받게 된 동이는 시재를 무사히 넘기고 감찰부에 남게 되었습니다. 쪽집게 과외 짱!!!!!!!!!! 아...이건 아니고 ㅡㅡ;; 이제 곧 천수를 만나게 될것이고, 숙종의 정체도 알게될듯 합니다. 그렇게되면 숙종과 동이사이의 작은 유쾌함이 사라지겠죠. 설마 왕하고도 그럴라구요...아니면 또 그 발각된 위기(?)를 숙종이 .. 2010. 5. 4.
'동이' 숙종 역사밖으로 걸어나오다 Copyright (c) MBC. All rights reserved "나는 그 아이가 궁인이 된게 서운해!" 드디어 천비에서 벗어나 궁인이 된 동이다. 그녀가 궁인이 되는일에 힘을 실어준 이중에 한명이 숙종이다. 그런 숙종이 그 일에 조금 섭섭한 마음을 내비친것이다. 숙종은 어려서부터 왕세자 교육을 받았고,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인물이다. 그런 그의 가슴엔 왕으로써의 자부심이 가득했을것이고,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엄격한 규율에 따라 움직였을지는 너무나 뻔한 일이였다. 지금껏 드라마상에 보여진 숙종은 행동이 진중했지만 대체적으로 무능력해 보였다. 그것은 드라마의 주요 인물이 장희빈과 인현왕후였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자니 숙종은 그저 곁다리일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동이역시 숙빈 .. 201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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