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림1 다 잊으니 꽃이 핀다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면서부터 잘 가지 않게된 서점을 들렀습니다. 우연히...그날 비가 내렸다거나 눈이 내렸다면 운명적이야! 라고 말할수도 있었겠지만 여느날과 다름없는 평범한 날이였습니다. 아니 겨울이 가는것이 싫었는지 따스했던 며칠을 시샘하듯 유난히 차가운 바람이 불기는 했습니다. 특별히 살게 있었던것도 아니라 그냥 책들을 이리저리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오 책... 다잊으니꽃이핀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 테마에세이 > 그림이있는에세이 지은이 박태 (글로세움, 2009년) 상세보기 제목때문이였을까요! 아니면 선명한 붉은색이 제 시선을 잡았던걸까요? 그렇게 이 책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제목밑에 샌프란시스코의 화가 박태의 / 눈이 기억하는 시간들 이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사람의 선입견이란 얼마.. 2011.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