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려령1 84. 완득이와 85. 뚱보내인생속 벵자멩, 두 소년을 만나다 여기 두 소년이 있다. 이름도 특이한(?) 완득이와 벵자멩. 한참 고민많은 사춘기의 소년이다. 사는곳도 다르고, 고민도 다른 두 소년의 이야기 그런데 벵자멩은 외국애라서 그렇다치고, 완득이는 이름이 뭐이래? 하는 기분..정말 그 부모 생각없이 지었네! 라고 처음엔 생각했었다. 왠지 쉽지 않은 이름 완득이... ㅎㅎ 같은 시기에 두 소년을 만났다. 두둥~~~ 완득이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청소년소설 지은이 김려령 (창비, 2008년) 상세보기 사실 만화책인줄 알았었다. 서점을 갈때마다 눈에 들어왔는데 그닥 끌리는 그림책이 아니어서 무심코 지나치곤 했었다. 하지만 특이한 제목때문에 기억은 하고 있었던 책이다. 저 권투하는 폼을 봐라! 난 권투엔 관심이 없기에 더 그냥 지나쳤는지도 모른다. 권투만화라고.. 2010.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