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소설1 '책상은 책상이다' 소통의 부재와 외로움 책상은책상이다 카테고리 소설 > 독일소설 지은이 페터 빅셀 (예담, 2001년) 상세보기 예전에 읽었던 이 책을 다시 떠올린 이유는 페테 빅셀의 새로운 소설인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때문이다. 사실 책을 구입하기전까는 이사람의 소설인지 몰랐다 ㅡㅡ;; 살펴보니 이건 독일소설이다. 오호 나는 독일소설도 읽고 있었구나 하는 새삼스런 깨달음 초등학교 시절엔 별거 아닌것에 궁금증을 발휘하곤 한다. 지금이야 그런 궁금증따위는 생각조차 하지 않지만 말이다. "왜 산을 산이라 부르게 된거야? 강일수도, 하늘일수도 있었잖아" 처음엔 산을 산이라 부르는것에 아무런 의문점이 들지 않았었다. 그저 거렇게 생긴것은 산이라는 이름을 갖고 태어난 것이라 생각했으니까...내가 태어나면서 이름을 부모로 부터 받.. 2011.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