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돌베개1 의궤, 조선왕실 기록문화의 꽃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왕에 대해서는 나름 철저하게 기록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그것은 왕권을 견제하기 위한 사대부가 만든 장치중의 하나라고 한다. 왕의 모든것을 기록하고 후세에 남긴다. 그럴경우 왕들은 후세에 남겨질 자신의 기록을 아예 무시할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조금더 생각하고 신중해질 필요가 있었다. 실록의 편찬은 왕의 사망후에 기록되어지며 현왕이라고해도 그 그것을 마음대로 보거나 변경할수 없도록 되어 있었다. 하지만 꼭 100%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는 한다. 그렇다면 의궤란 무엇인가!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중심에 있는것이 의궤라한다. 조선시대는 국왕의 혼인을 비롯하여 국가나 왕실에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의 모든 사항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그것이 바로 의궤이다. 국왕이 수.. 2011.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