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정1 구미호 여우누이뎐, 서글픈 모정 그리고 나만의 결말예상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이미 천기가 누설되었으니 초옥아씨의 목숨은 바람앞에 촛불입니다. 허나 비방일전까지 초옥아씨가 살수있는 방법이 하나 있지요. 제물이 되어줄 그 아이에게 자신의 손으로 수의를 짓게하십시요" 양부인에게 알려져 천기가 누설되어 새로운 비방을 알려준 만신때문에 결국 연이는 자신의 수의를 자신의 손으로 짓게 되었다. 자신을 구해준 윤두수를 위하는 마음에 초옥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겠다 생각한 연이였다. 인간이란 믿을존재가 아닌것을 알기에 떠나려했던 구산댁도 딸 연이와 초옥을 살리고자 하는 양부인의 연기에 속아 결국 수의를 지어주는데 동의를 하고야만다. 아니 구미호면 구미호답게 좀 눈치를 채란말얏! 라고 생각했지만 구미호가 눈치빠르단건 어디서 나온.. 2010.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