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언니스토리1 '신데렐라언니' 은조 마음의 벽은 엄마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언니야 죽지마. 내가 잘할께!" 쓰러져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은조를 향해 효선이 말합니다. 자신의 마음과는 전혀 다른 말이라고.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는 말이 하고 싶었다고...하지만 효선의 진짜 마음은 뱉어진 말속에 있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꿈도 없는거지? 계획도 없지? 아무생각 없지?" 효선에게 상처가 될 말임을 뻔히 알면서도 차갑게 내뱉던 은조의 말속엔 효선에 대한 걱정이 서려 있었을런지도 모릅니다. 신데델라 언니속의 자매들은 그렇게 마음에 없는 말들로 서로를 상처주고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특히나 어느 누구에게도 웃어주지도, 마음도 주지 않는 .. 2010.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