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앨빈토플러1 나에겐 수면제같은 책이 있다 나는 싫어하는 책이 분명히 있고, 될수 있으면 내가 싫은 책은 손에 들려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억지로 읽어야 하는것은 상당히 고역이다. 대부분 책은 한번 들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였지만 요즘은 그런 내 자신이 변했다는것을 느낀다. 조금씩 띄엄 띄엄...간혹은 여러권을 동시에 읽어나가기도 한다 (내용이 혼동되지 않는게 다행일지도 ㅋㅋ) "책보면 안졸려?" 라고 묻는 사람이 있었다. 왜? 별로......라고 대답하곤 하지만 나에게도 분명 손에만 들면 졸음을 몰고 왔던 책이 존재했다. 언제가부터 자꾸만 귀에 들렸던 책 제목이 있었다. 훌륭한 책이라고, 읽어볼만(?) 하다는 얘기가 자꾸만 들려왔던...책에 있어선 꽤 심하게 팔랑귀를 자랑한것은 오래전부터였는지라 당연히 그 책에도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었다. 하지.. 2010.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