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를 부탁해1 64. 엄마를 부탁해, 결국 그들은 여전히 모른다 엄마를부탁해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지은이 신경숙 (창비, 2008년) 상세보기 일명 베스트셀러라는 책들을 그닥 즐겨보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다. 읽더라도 천천히...남들 다 읽은후에야 집어들곤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꽤 일찍 읽은편에 속한다(근데 이거 베스트셀러였던건 맞겠지? ^^;;) 하지만 읽고 난 후에 뭘 어찌 써야 할까 고민이 된 책이다. 나는 대부분 읽으면 그때 그때의 내 감정만으로 리뷰를 적어나가곤 한다. 시간이 지나 쓰더라도 별로 고민따윈 없이 쓰는 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읽은지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이 잘 나지 않았다. 이런 소설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써놨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늦게서야 후회하며 부모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소설은 그닥 반갑.. 2010. 10.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