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도1 '거상 김만덕' 긴장감이 빠져버린 드라마 김만덕이란 이름은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에는 알지 못했다. 조선시대 김만덕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에 알려졌던 인물이라했다. 사대부들조차 칭송해마지않던.......대체 무엇이 그녀를 사대부들조차 앞다투어 칭송하게 만들었을까... 부는 쌓는것보다 그후가 중요하다는것을 알려준 인물, 기부를 통한 부의 사회환원,‘ 진정한 성공은 부가 아니라 사람’ 이라는 만덕의 정신을 보여주고자 기획된 드라마라고 했다. 지금까지 어린 홍이는 온갖 어려움을 겪고 20대가 되어서야 겨우 김만덕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제서야 이름을 갖게 된 홍이는 제목에서처럼 거상이란 칭호를 받기 위한 걸음을 아직 내딛지도 못하고 있다. 어렸을때 잠시 보였던 난전하던 모습들은 이미 저멀리 기억속으로 사라져버린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이제 동문에 .. 2010.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