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은정1 일하면서 떠나는 짬짬이 세계여행 예전 어떤 CF에서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떠나고 싶을때 떠나라] 라는 식의 멘트가 나왔던 적이 있었다. CF의 주인공이 윤석화씨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CF 자체가 멋있다던가 해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말때문에 기억에 남아 있다. 그 당시 그걸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멋지게 살아야지" 했었다. 나이가 들면 그럴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멋지게 살아지지 않아 OTL 떠남.......여행..........이 단어가 주는 것은 설레임과 시작. 알수없는 세계에 대한 가슴뛰는 설레임과 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뭔가 새롭게 시작할수 있을거 같은 그런 기분....추운것이 싫으면서도 요즘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가고 있다. 떠났다 돌아오면.. 2010.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