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푸른도서관1 유진과 유진, 아이야 네 잘못이 아니란다 유진과유진(푸른도서관9) 카테고리 소설 > 테마소설 > 가족/성장소설 지은이 이금이 (푸른책들, 2008년) 상세보기 두 아이가 있다. 똑같은 상처를 가지고 똑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들 ... 큰유진은 어렸을때의 상처를 정확히 기억한다. 자신의 부모가 그 사건이 있었을때 자신에게 어떤 행동을 보이고 어떤 말을 했는지... "니가 잘못한게 아냐!" 그 말에서 느꼈던 위안, 그리고 따뜻한 부모님 품에서 느꼈던 안도감..그래서 아픔은 남았지만 밝게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유진의 흐려지는 상처는 항상 엉뚱한 곳에서 다시 나타나곤한다. 자신들의 상처를 가장 잘 이해한다 생각했던 친구의 엄마로 부터 듣게 된 말. "그런 애하고는 사귀지 마라" 그런 애...그런애라니...또다시 상처는 아픔이 되고 말았지만 그걸 이겨나.. 2012.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