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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5

고조선 사라진 역사, 진실은 무엇일까? 고조선사라진역사 카테고리 역사/문화 > 한국사 > 한국고대사 지은이 성삼제 (동아일보사, 2005년) 상세보기 우리는 지금 단군의 역사가 실제인지 허구인지에 대한 연구를 하고는 있을까? 단군을 연구하지 않고 고조선을 논할수 없으니 당연히 연구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내가 알고 있는 단군의 지식이란 어느 정도일까? 역사시간에 배운 고조선은 단군이 세운 나라(사실 이 정도가 끝이었던 생각이 든다) 환웅, 단군......곰이 인간이 되고 우짜고......하는....그것만 들어서야 어찌 실제라 할수 있을것인가(곰이 어찌 인간이 될수 있느냔 말이다 ㅡㅡ;;) 하지만 단군만은 실제이길 바란다. 하늘의 아들로써의 단군이 아니라 고조선을 세운 임금으로써의 단군을...(단군이란 임금의 명칭이란 말도 있다) 나는 이렇게 무.. 2013. 1. 21.
의궤, 조선왕실 기록문화의 꽃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왕에 대해서는 나름 철저하게 기록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그것은 왕권을 견제하기 위한 사대부가 만든 장치중의 하나라고 한다. 왕의 모든것을 기록하고 후세에 남긴다. 그럴경우 왕들은 후세에 남겨질 자신의 기록을 아예 무시할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조금더 생각하고 신중해질 필요가 있었다. 실록의 편찬은 왕의 사망후에 기록되어지며 현왕이라고해도 그 그것을 마음대로 보거나 변경할수 없도록 되어 있었다. 하지만 꼭 100%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는 한다. 그렇다면 의궤란 무엇인가!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중심에 있는것이 의궤라한다. 조선시대는 국왕의 혼인을 비롯하여 국가나 왕실에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의 모든 사항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그것이 바로 의궤이다. 국왕이 수.. 2011. 3. 14.
'엽기조선왕조실록' 재미있는 역사읽기 엽기조선왕조실록 카테고리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 조선시대일반 지은이 이성주 (추수밭, 2006년) 상세보기 역사에 관심은 있지만 전문적인 역사관련 책이란게 너무 딱딱하고 또 많은 양들이라 읽어볼 기회는 별로 없다. 아니 사실 그렇게까지 알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하는게 정확할 표현일것이다. 머리 아프게 읽는건 딱 질색인 나의 독서 취향이라고 볼수 있다. 그래서 읽은 책들도 거의 다 "한권으로 읽는....." 으로 시작되는 간단한 책들뿐이다. 그런 와중에 접하게 된 [엽기 조선왕조실록] 내가 이 책을 주목하게 된것은 엽기라는 단어때문일까 아니면 조선왕조실록때문일까? ㅎㅎㅎ 이책은 네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다. #1 조선왕의 좌충우돌 통치 역정 종과 조 ㅇ 받침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 2011. 2. 9.
조선왕 독살사건, 밥그릇싸움에 사라진 꿈 왕이 못된 세자들에선 왕위 계승자임에도 불구하고 권력싸움에 사라져야했던 세자들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그렇다면 무사히 왕위에 올랐다고 해서 그들이 모두 자신의 천수를 모두 누리고 갔을까? 역사를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는 않았다. 조선시대뿐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건 왕조시대에 제명을 다 누리지 못한 권력자들은 한둘이 아니였을것이다. 조선왕독살사건조선왕독살설을둘러싼수많은의혹과수수께끼 카테고리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 조선왕조사 지은이 이덕일 (다산초당, 2005년) 상세보기 조선의 국왕중 독살설이 의심되는 왕은 7명쯤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들은... 제 12대 인종과 14대 선조, 17대인 효종과 18대인 현종 그리고 20대인 경종과 22대인 정조 그리고 26대인 고종등이다. 이중에서 내가 있던 .. 201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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