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함규진1 왕이 못 된 세자들, 권력의 그늘에서 사라지다 왕이못된세자들 카테고리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 조선왕조사 지은이 함규진 (김영사, 2009년) 상세보기 내가 로맨스소설을 그것도 역사로맨스소설을 엄청나게 좋아하기에 세자, 왕들에 대한 환상이있는것이 사실이다. 소설속의 세자들은 문무를 겸비했으면 자유로운 성격에 상처입은 영혼(?)들이며 미래에 대한 고민과 외적으로도 건강하고 잘생긴(이게 중요할지도 ㅋㅋ) 사람들이였다. 하지만 ..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았음은 이미 알고 있다 ㅜㅜ 조선 왕조의 세자는 모두 27명이였고 그 중 왕이 된 세자는 15명이라고 한다. 12명의 세자는 보장되었던 왕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던 것이다. 왕조시대 세자라는 자리는 권력의 2인자요 미래 권력을 이어받을 사람이다. 그렇기에 태어나면서부터 엄청난 .. 2011.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