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히가시노게이고3

과학과 미스터리의 만남 "예지몽" 예지몽갈릴레오시리즈제2탄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2009년) 상세보기 한 남자가 밤중에 몰래 남의 집에 들어갔다 들키자 도망을 치다 사람을 치여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업무용 차량이였기에 범인은 쉽게 잡힌다. 정말 단순한 하나의 사건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의 이상한 의문이 생겨나게 된다. 범인으로 잡힌 남자는 17년전 꿈속에서 한 여자를 만났고 그 여자의 이름은 레이미...그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레이미를 미래의 연인으로 말해왔다고 한다. 그의 어린 시절의 그림에서, 작문에서도 레이미란 이름은 계속 등장을 한다. 그리고 그가 몰래 들어갔던 집에 살고있는 소녀는 16살의 레이미... 한 남자가 호텔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누군가에 의해 .. 2011. 5. 27.
55. 범인찾기 추리소설, 내가 그를 죽였다 내가그를죽였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2009년) 상세보기 범인을 알려주지 않는 추리소설......두번째로 읽은 책이다. 첫번째가 [둘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였다. 역시나 아직도 범인에 대해서는 긴가민가 하고있는 중이다. 그렇게 좀 찜찜하게 책을 읽었으면서도 또다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둘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는 제목에서 처럼 용의자가 두명..50%의 확률인 반면 내가 그를 죽였다에서는 용의자가 세명...확률은 33%가 되어 있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싯점이 다들 용의자들의 싯점이다. 그들의 시야에서, 그들의 생각으로 사건이 진행되고, 사건의 모습이 보인다. 이래서야 어디 범인을 잡아낼수 있을까싶다 ㅜㅜ 그래도 둘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를 .. 2010. 10. 7.
53. '둘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진실을 밝혀라 둘중누군가그녀를죽였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2009년) 상세보기 언제나 얘기하지만 나는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작가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히가시노 게이고 미워할테닷" 이런 감정을 가졌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마지막 생각치 못한 반전으로 마무리를 짓는것이 포인트라고 할수도 있다. 하지만 머리 아프게 범인이 누구인가를 생각할 필요는 없었다. 그저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범인이 눈에 들어왔기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소설을 읽으면서도 추리소설이란 기분을 느꼈던 적은 별로 없었던 듯 하다. 그런데 누군가 그런 생각을 그에게 얘기한듯이 그는 "오호...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더란 말이냣! 내가 추리 소설가라는것을 보여주마!" 그리 작정을.. 2010. 10. 4.
반응형